위에 화면은 일반 Wifi AP를 잡아서 네트워크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 같아보이는데 맞나요?
저희가 하는 작업 환경은 본문에도 적혀 있듯이,
태블릿 <-bt-> 리눅스 <-> usb modem 이런 환경 입니다.
즉, 태블릿과 리눅스를 BT(인터넷공유 옵션)로 연결합니다. 이렇게 연결을 하면 태블릿에서 네트워크로 나가는 신호들이 BT를 타고 리눅스로 들어갑니다.
리눅스에서 받은 신호를 리눅스가 연결된 네트워크망에 실어 보내려고 하는 것 입니다.
1. usb lan dongle : 잘 작동합니다. 즉, 태블릿에서 이용하는 모든 앱, 웹이 리눅스의 랜을 타고 동작합니다.
2. usb modem dongle: 동작하지 않습니다. 즉, 리눅스 내부의 BT가 꽂혀있는 usb modem dongle을 찾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글로 쓰다보니, 용어나 저의 이해수준 때문에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겠네요. ^^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적으면서 조금씩 정리는 되는데....ㅎㅎㅎㅎ